용산철거민살인진압규탄

조선일보 쌍용차 파업 왜곡보도



무릎 꿇은 아내들 "제발 물러나 주세요" 6일 오전 10시 30분쯤 ‘쌍용차를 사랑하는 아내모임’회원 20여명이 경기도 평택 쌍용차공장 정문 앞에서 농성을 벌이고 있던 민주노동당 강기갑 의원을 찾아갔다.

이들은“우리남편 회사를 정치에 이용하려는 외부세력 때문에 다 죽게 생겼다”며 “국회로 돌아가 달라”고 했다. 강 의원이 “정치인으로서 책임을 느낀다”면서도 계속 자리에 앉아 버티자 일부는 “직접 일으켜 드리겠다”며 다가섰다. 얼굴에 물을 뿌리는 이도 있었다.

이들은 길바닥에 무릎을 꿇고 앉아 “제발 떠나 달라”며 눈물을 흘렸다. 20분 정도 흐느끼던 부인들은 “말이 안 통하는 사람들이니 그만 돌아가시라”고 남편 동료들이 설득을 하고서야 자리에서 일어섰다. 강 의원은 오후에 기자회견을 하며 농성장을 지키다 오후 9시쯤 떠났다.
/이준헌 객원기자 heon@chosun.com

파업 농성자 아내들이 아니고 쌍용차 정리해고에서 살아남은 직원들 아내 모임

by 누운돌 | 2009/08/08 15:29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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