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철거민살인진압규탄

임진강에서 8.27일에 더 많은 물을 방류했다.

다음 아고라 에서 퍼온 글
자유선진당 의원이 국회에서 통일부장관 현인택에게, 지난달 27일 임진강 동일 지역에서 더 많은 물을 방류했다는 걸 알고 있냐고 질의하자, 현인택이 알고 있다고 답변.

그러니까 사고발생 불과 1주일 전에 방류했고, 그 양은 무려 초당 7400톤으로 사고 났을 때 초당 1400톤과는 비교가 안 되는 많은 양이었다고 현인택 입에서 나왔다.

그렇다면 왜 8.27일은 사고가 나지 않고, 9.6일엔 사고가 났을까?
8.27일이 금요일이고 9.6일은 주말이긴 했어도, 요즘 주중에 차 몰고 놀러다니는 사람 많다. 임진강에 낚시객은 1년 내내 있다. 그런데 왜 그날은 인명사고가 없었을까?

8.27일에도 군이나 공무원들이 강바닥에 주차하고 텐트 치는 걸 방치했을까?
왜 자동경보장치는 6일 사고 직전에 고장 났을까?

현인택이 알았으면 당근 이명박도 알고 있었다. 자동경보장치는 수자원공사가 관리하고, 수자원공사는 국토부 직할 공기업이다. 국토부장관은 잘 알다시피 이명박 충복 소망교회 정종환이다.

절대 우리 충실한 예수님 종들로 구성된 정권이 그런 짓을 할 리가 없지만, 흥미 위주로 의도가 있다고 가정하면..... 
지난 여름 상류에 비가 많이 와서 황강댐이 만땅이었다는 걸 위성사진으로 알고 있다. 8월 27일 초당 7400톤을 방류해서 홍수가 났다. 하지만 그날은 제대로 통제가 되어서 인명피해가 없었다. 곧 2차 방류가 있을 것 같다. 그래서 주말에 강바닥에 주차하고 텐트 치고, 전차부대 숙영하게 했다. 하지만 방류량은 초당 1400톤에 불과해서 민간인 6명 익사로 끝났다.... 는 결말이지.

by 누운돌 | 2009/09/10 20:36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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