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철거민살인진압규탄

한나라당 이명박계 100억 비자금 살포 파문, 공성진의원외 4명

다음 아고라


권력비리 측근비리는 반드시  이슈가 되어야 합니다. 그래야 나라가 바로 섭니다.
요즘 완전히 쏙 들어간 언론악법 문제와 한나라당 비리문제, 남북 교전 과 미수다 발언이 모든 이슈를 한방에 잠재워버리는군요.

그런데 이 모든 것은 언론장악이 끝났기 때문에 가능한 것 같다는 생각이듭니다. 그러지 않고서야 !!
 
과거정권 때는 무슨 비리문제만 터지면 조중동과 방송은 거짓말 하나도 안치고 석달열흘 동안 떠들며 반정권 투쟁을 하며  국민들로 하여금  실망을 하게 만들어 쥐날당 지지율을 높이는 수작을 벌여왔습니다. 그 결과로  탄생한 게 오사카 출신 쪽빠리 인 것입니다.
 
그런데 더 경악스러운 것은 이인규 전 대검찰청 중수부장이 "사퇴한 지 두 달 만에 박연차 회장의 변호를 맡고 있는 바른에 입사해서 한나라당 공씨 변호를 맞는다고 하는군요. ㅆㅂㄹㅇ  이것 완전히 쇼하는 것 아닙니까 ?

노무현 대통령에 대한 수사는  언론을 총동원해서 중계 방송 하며 수사를 했으면서 M,B 권력 측근비리는 어떻게 수사가 진행되고 있는지 도무지 알 수가 없는 상태입니다.

더더구나 한날당당 공씨 변호 맡은 작자들은 노무현 대통령을 거머리처럼 달라 붙어 수사했던 임채진 전 검찰총장, 문성우 전 대검 차장과 이인규 전 대검 중앙수사부장 이라고 합니다.

 *참고링크  '노무현 서거'로 물러난 검찰 수뇌부 '골프장 로비'로 부활? - 오마이뉴스

by 누운돌 | 2009/11/13 00:06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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