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철거민살인진압규탄

이명박 정부 '백령도 주민 협박'

다음 아고라
천안함 침몰사건 원인 규명이 아직도 확실치 않은 가운데 인근 해역에서 어업을 하는 백령도 주민에게 '입단속'을 했다는 의혹이 일고 있다.

사고 인근 해역에 사는 백령도 주민 아무개 씨는 매일경제와 대화에서 "얼마 전 국토해양부에서 공무원이 찾아오고, 기무부대에서도 나오고, 심지어 경찰까지 와서 주민에게 '말하지 말라'는 뉘앙스로 얘기했다"고 귀띔했다. 주민은 결국 아무 말도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아무개 씨는 말했다.

이러한 입단속 하는 원인으로는 "사고해역 근처인 1마일까지 해저 암초가 많다"고 얘기한 한 주민 말을 꼽는다. 아무개 씨는 " '지도에도 없는 암초가 있었다'는 말이 언론에 나가고서 국토해양부 공무원이라는 사람이 찾아와 주민에게 '뭘 안다고 그런 얘기를 하느냐'고 으름장을 놨다"고 말했다.

아무개 씨는 또 "그러고서는 기무부대에서 찾아와 '확실한가? 정말 그렇게 알고 있느냐?'고 주민에게 캐물었고 그다음엔 또 경찰이 찾아왔다"고 말했다. 아무개 씨 말이 경찰도 암초 많다는 말을 주민이 한 말인지를 추궁했다고 말했다.


대길택시
10.04.04
평생을 백령도 근해에서 생활해온 주민들이 암초를 모르고는 고기잡이 하지 못한다는 사실도 모르나? 국민 위에 군림하는 정부인가?

by 누운돌 | 2010/04/04 08:58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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