ㅡ.ㅡ 판단중지! 오직 모를 뿐!

軍 "천안함 인양후 절단면 공개할 계획없어"(1보) 머니투데이
선거 때까지 울궈먹겠다는 속셈인거 다 안다.

수명연한을 초과한 선박이 전체의 절반이나 되고 10년 이상 초과한 선박도 9% YTN보도

<국방예산 관련 이상희 전 국방부 장관이 이명박에게 보낸 편지> 다음 아고라

내년도 방위력개선비 중 旣계약 계속사업이 98.6%를 차지하여 신규사업 추진이 불가하고, 계속 사업비조차 4,396억원이 부족한 실정입니다.(중략)
또한 경상운영비중 전력유지비 감소는 수리부속ㆍ장비유지비 부족을 초래하여 장비 자산가 대비 유지비 비율이나 가동율이 ’07년 이전 수준으로 후퇴될 것이 우려되고 있습니다.(중략)

국방비 증가율은 정부 안보관을 반영하는 상징적 지표입니다. 적정치 못한 예산 배분으로 소중한 장병들 목숨이 희생되는 불상사가 되풀이되는 일은 없어야 합니다.(<-- 예언 적중)

흔히들 진보ㆍ좌파정부라 불리는 지난 정부에서도 평균 8.9% 국방비 증가를 보장한 바 있는데 자칫 과거정부에 비해 현 정부가 오히려 국방을 등한시 한다는 인식을 국민들에게 심어주고 장병들의 사기를 크게 저하시킬 우려가 있습니다....(중략)...
이 서신은 대통령실장, 경제수석과 안보수석에게도 함께 전하겠습니다.’
국방부장관 이상희 드림 09. 8. 24(월)
 
[김대중(1950년말 해상방위대 입대) 노무현(육군 병장 제대) 정부 시절]
1. 국방부 무려 28%나 증액된 국방예산과 30대 군현대화 사업 요구-->노무현 대통령 수락
2. 해군, 공군 위주 최첨단 방위산업 계획 추진
3. 경축일 특식비 600원 에서 1000원으로 올려줌.
4. 간부들 월급 인상.
5. 사병 월급 두 배로 올림.

[이명박(군면제) 정부]

1. 천안함처럼 썩은 배 신형으로 교체하는 차기 호위함 건조사업-FFK 예산 삭감
2. 이지스함으로 불리는 방공구축함 KD3 추가 건조 취소
3. 5000톤급 충무공이순신함 중형구축함 KD2 개량사업 취소
4. 기뢰제거를 전문으로 하는 소혜헬기도입 구입 예산 삭감
5. 조난자. 실종자들을 위한 개인용 위치추적기’의 해상테스트까지 실시하고도 15억 예산 깎겠다고 도입 거부.
6. 기존의 천안함 같은 구형 호위함을 3,000톤급 스텔스 기능 갖춘 노무현 대통령의 최신형 호위함 교체사업 전면 수정, 1대당 300억씩 깎아 구형 구축함으로 바꿈.
7. F-4, F-5 300여대 대체할 KFX 전투기 개발 연구비 전액 삭감.
8. 구형 공격헬기 대체할 한국형 공격헬기 개발 연구비 전액 삭감.
9. 수송차량 개량사업 전액 집행 유보
10. K2전차, K1A1전차 예산 삭감 및 전체 도입 수량 감소
11. 군용K-21보병전투차량 예산 삭감, 도입 수량 감소
12. 차세대 지뢰탐지장비 도입 사업 예산 전액 삭감
13. 신형 방탄모, 전투복, 전투화 구입 물량 삭감
14. 소총 개량 사업 전액 삭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