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철거민살인진압규탄

뉴스에 나오는 일본, 한국 나라빚 이야기

다음 아고라
어제 국제결제은행(BIS)에서 일본 부채가 걱정스러울 정도라 합니다. 간략하게 요약하자면 2020년도에 일본 GDP대비 부채율이 300%가 넘는다는 예측을 내놓았습니다 허나 현재 일본이 가진 부채를 알고 나면 그닥 여타 선진국보다 걱정할 일은 아닙니다 -->부채규모가 현재 약 890조엔 정도 됩니다 이중 장기 내국채 규모가 거의 70%가 넘는다는 데에 주목하셔야 합니다.
 
여기에 일본이란 나라 특성상 대외적으로 가지고 있는 채권규모가 상당하고 외환 보유고 역시 중국 다음으로 많은 국가이기에 이런 어처구니 없는 전망보다는 차라리 현실에 맞게 유럽국가중 스페인, 포루투칼, 이탈리아, 영국, 프랑스와 일부 신생 동유럽 독립국가들 디폴트 위험에 더 주목하시는 게 나을 듯합니다.
 
일본 부채가 2020년에 상당한 수준에 도달하게 되어 위험하다면 현재 달러를 무한 발권중인 미국은 어떻게 될까요?  한마디로 지나가는 소가 웃는 소리입니다 막말로 일본이 흔들린다면 기업만 몇개 팔아도 어느 정도 해결될 겁니다 세계적인 메이커 기업이 어디 한둘입니까?
 
일본이 이 정도라면 위에 열거한 유럽국가는 물론 한국은 어떻게 될까요?
한국 국가부채가 참 웃기게 돌아가고 있습니다 엇그제만 해도 700조니 500조니 하더니만 359조라는 어처구니 없는 집계를 내놓았습니다 여기서 웃긴 것은 공기업 부채 200조원은 별도로 했습니다. -->공기업과 국가부채를 따로 집계한다는 말은 다시 말하면 이들 공기업이 부채로 심각한 경영위기가 올 경우 이를 처분한다는 명분을 만들려는 선작업으로 보입니다.
 
왜 국가부채와 공기업 부채를 따로 잡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무슨 숫자 가지고 장난하는 것도 아니고 ㅠㅠㅠ
한국도 이제 선진 회계기법인 분식회계를 할려고 마음먹은 것 같습니다.
국가에서 발주하는 대부분 사업에 대부분 공기업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이런 말도 안되는 숫자 놀음을 하는 정부 참 이상합니다.
 
개인부채 700조에 기업부채 1500조 정부부채 359조 공기업 부채 200조 참 경기회복 잘 되고 있습니다.
 
나날이 늘어나고 있는 빈부 격차, 소득여건 악화, 여기에 차후에 벌어질 공기업부실로 매각 작업이 시작된다면 그렇치 않아도 힘든 서민경제에 악영향을 줄 것은 당연합니다. -->공기업 부실로 매각이 되면 공공물가 상승은 기본이요 엄청난 구조조정에 따른 실업자 증가,거기에 그 부실을 떠안는데 들어가는 엄청난 공적자금이며 전부 우리 몫으로 돌아옵니다.
 
경제 살리기 한다고 여기저기서 관급 공사해서 여러분들에게 보상금 주니까 좋지요?
머지 않은 장래에 그 받은 돈 몇 백배를 뒷감당 해야 할 부메랑은 다 여러분 몫입니다.
뭘 잘못했냐구요? 무관심한 당신을 탓하세요.
 
하긴 눈에 보이는 제 돈이 없어지지 않으니까 나몰라라 관심 없을 겁니다.
허나 다 여러분들이 소비하고 지출하고 손실 나는데에서 다 충당되고 뒷감당 하는 것입니다.
착각들 하지 마세요  다 여러분들 피와 땀이 한꺼번에 없어지는 엄청난 위기가 올 겁니다.
 
그 실례로 미분양 아파트를 왜 정부에서 사들입니까?
미분양 아파트 가격안정을 위해 정부에서 사들이는 그 비용 다 여러분이 차후에 다 갚아야 할 빚입니다.
간접세와 직접세의 메트릭스를 모르는 한국 사람들에게 이런 복잡한 소리하면 뭐합니까?
 
모두들 부메랑 맞을 준비 하십시요.
 
모 전자회사 최고 실적에 기뻐하지 마십시요 그 실상을 알면 별로 반길만한 일은 아닙니다.
모르는 게 약일 수도 있습니다 CPU와 DDR 차이점과 황의 법칙 붕괴, 부품 국산화율, 설비 국산화율을 좀 아시면 사상누각 현실이 잘 보일실 겁니다.


by 누운돌 | 2010/04/08 21:22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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