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05월 01일
국방부 "해군참모총장 말, 보복다짐" 아니다, 하룻만에 말 바꿔
"해군의 의지와 정신무장을 다짐한 것일뿐" 기사 다 보기 다음 아고라
원 국방부 대변인은 "단도직입적으로 군사행동을 할 것처럼 얘기돼선 곤란하다는 뜻"이라며 거듭 대북 보복 가능성을 부인했다.
김 참모총장은 전날 이명박 대통령 앞에서 읽은 조사에서 "우리 국민에게 큰 고통을 준 세력들이 그 누구든지 우리는 결코 좌시하지 않을 것"이라며 "끝까지 찾아내어 더 큰 대가를 반드시 치르게 할 것"이라고 말해, 대북 보복공격을 시사
원 국방부 대변인은 "단도직입
김 참모총장은 전날 이명박 대통령 앞에서 읽은 조사에서 "우리 국민에게 큰 고통을 준 세력들이 그 누구든지 우리는 결코 좌시하지 않을 것"이라며 "끝까지 찾아내어 더 큰 대가를 반드시 치르게 할 것"이라고 말해, 대북 보복공격을 시사
그래도 3일은 갈 줄 알았는데...
이것도 결국은 오해? 국민이 참모총장 말을 잘못 해석한 겨...ㅋㅋㅋ
어제는 바로 동원령 내릴 것처럼 난리 치더니...
문제는 이런 쪽팔린 기사는 메이져급 언론에는 전혀 보도가 안된다.
심지어 DAUM도 메인에는 절대 안 띄울 걸요 ^^
찌라시에 길들여진 노인들은 오직 어제 방송에서 본 그 모습만 기억하지요 !
그러고도, 소주 자리에서는 곧 전쟁 나고, 당장이라도 복수할 것처럼 흥분해서 입에 게 거품들
그리고, 콧구멍까지 벌렁거리며 필사적으로 투표장에 씩씩거리고 가지요 ㅋㅋㅋ
# by | 2010/05/01 05:57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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