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0월 24일
여러분은 삼성이 자랑스러우십니까?
다음 아고라
삼성을 비롯한 대부분 대기업은 이미 IMF거치면서 돈 안되는 사업은 다 하청으로 넘겨버렸습니다. 인건비 아낄려고 하청은 다시 하청 새끼를 까서...4차 이상 하청이 있죠. 완전 피라미드 구조죠... 피라미드 다단계 사업하면 결국 누가 돈 버나요?
우리나라 대표기업 삼성만 하더라도 삼성정규직은 7만정도지만 삼성관련 하청업체와 비정규직은 백만명이 넘습니다. 요즘 잘 나간다는 삼성 스마트폰이나 휴대폰...저거 삼성에서 만드는 것이 아닙니다. 하청업체에서 제품 만들어서 오면 검사와 최종포장만 삼성에서 합니다.
구미 삼성사업부 가보세요...아침부터 저녁까지 삼성 정문에 사람들로 엄청나게 붐빈니다. 매일 이렇게 붐비죠. 오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으면 근처 외부인 전용 주차장까지 오가는 셔틀버스까지 있습니다. 그기 오는 사람들 거의 99%가 삼성으로 검사받으로 오는 하청업체 사람들입니다. 대기업은 하청업체를 손바닥 위에 올려놓고, 숨만 겨우 쉴수 있게 만들면서 하청업체 피을 빨아 먹고 있는 것입니다. 이런 환경에서 하청업체와 같은 중소기업이 클 수 있나요?
오죽했으면 안철수가 이런 말까지했죠. 우리나라 이런 환경에서는 빌게이츠가 와도 클 수가 없다고...
이런 사정 우리 정치인들도 너무나 잘 알고 있죠...그러나 대기업한테 떡값을 받아 쳐먹으니 꿀먹은 벙어리처럼....아니..오히려 대기업편만 들어서 중소기업을 죽이고 있습니다.
인건비 아끼기 위해서 하청은 4차 이상까지 하면서 그기다가 인건비 더욱 아끼기 위해서 삼성경제연구소에서 2050년까지 외노자와 이민자를 1100만명 받아야 한다고 합니다. 월급도 수요와 공급법칙을 따르는데...저렇게 많은 외노자가 들어오면 결국 외노자와 경쟁해야 되는 서민 일자리 월급은 오를 수가 없죠.
지금도 외노자 많은 노가다판이나 공장 생산직은 10년전 월급이나 지금이나 비슷합니다. 외노자와 경쟁해야 되는 서민들은 생활고로 자살하는 분들이 얼마나 많은가요? 언론에 나오는 뉴스만 봐도 지금 상황이 얼마나 심각한지 깨달아 합니다. 지금도 이런 상황인데..2050년되면 어떨까요?
삼성과 같은 대기업 기득권자들 이익을 위한 이따위짓을 왜 해야 합니까? 도데체 누굴 위해서?
많은 사람들이 삼성이나 대기업을 자랑스러워합니다. 외국에 나가보면 한국 제품이 있다는 것이 자랑스럽다고 합니다. 정말 억장이 무너지는 소리입니다! 그게 어떻게 해서 그렇게 큰 것인데...국민 피고름을 빨아서 우리나라 대기업이 그렇게 컸습니다. 그것이 자랑스럽습니까?
우리나라에 저런 대기업들이 판을 치고 있으니 우리 노동환경이 이 모양이 되었죠. 우리나라 OECD중 저임금노동자 비율이 1위로 노동착취가 가장 심한 나라입니다. 이렇게 노동착취당해서 그 부가 결국 다 어디로 가겠습니까?
예전 일본넘들이 우리 피고름을 더 빨기 위해 철도를 만들고 국가기간 산업을 많이 일으켰다고 그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인간들이 누가 있습니까? 있다면... 친일파들 이겠죠.
친일파와 같은 저런 부류 인간들이 아니라면 유한양행처럼 사회환원을 하는 저런 기업이 아니라면.. 절대로 우리 대기업을 자랑스러워 해서는 안됩니다.
자본가 이기적인 애국심에 세뇌당하면 안됩니다..... 사회환원을 하지 않고 국민 피를 빨아 먹는 기업을 자랑스러워하면 어느 넘이 그렇게 국민 피를 빨아서 자기 기업을 키우려고 하지 않겠습니까?
이것이 우리 국민을 착취했던 일본넘들이랑 뭐가 다른가요?
현실은 이런데.. 삼성 같은 대기업을 자랑스러워 한다니 참으로 한심하기 짝이 없습니다. 국민을 대기업 기득권자 입맛데로 그렇게 세뇌하려 하겠지만 절대 그렇게는 안될 것입니다.
요즘 들어서 새삼 느끼는 것은....
예전 군사독재 시절 때는 총칼로 정권에 반항하는 몇 사람을 죽였다면.... 요즘은 자본 힘으로 더 많은 사람을 죽이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자살율 1위입니다.
자본독재가 이렇게 무서울 줄은 정말 몰랐습니다.
삼성을 비롯한 대부분 대기업은 이미 IMF거치면서 돈 안되는 사업은 다 하청으로 넘겨버렸습니다. 인건비 아낄려고 하청은 다시 하청 새끼를 까서...4차 이상 하청이 있죠. 완전 피라미드 구조죠... 피라미드 다단계 사업하면 결국 누가 돈 버나요?
우리나라 대표기업 삼성만 하더라도 삼성정규직은 7만정도지만 삼성관련 하청업체와 비정규직은 백만명이 넘습니다. 요즘 잘 나간다는 삼성 스마트폰이나 휴대폰...저거 삼성에서 만드는 것이 아닙니다. 하청업체에서 제품 만들어서 오면 검사와 최종포장만 삼성에서 합니다.
구미 삼성사업부 가보세요...아침부터 저녁까지 삼성 정문에 사람들로 엄청나게 붐빈니다. 매일 이렇게 붐비죠. 오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으면 근처 외부인 전용 주차장까지 오가는 셔틀버스까지 있습니다. 그기 오는 사람들 거의 99%가 삼성으로 검사받으로 오는 하청업체 사람들입니다. 대기업은 하청업체를 손바닥 위에 올려놓고, 숨만 겨우 쉴수 있게 만들면서 하청업체 피을 빨아 먹고 있는 것입니다. 이런 환경에서 하청업체와 같은 중소기업이 클 수 있나요?
오죽했으면 안철수가 이런 말까지했죠. 우리나라 이런 환경에서는 빌게이츠가 와도 클 수가 없다고...
이런 사정 우리 정치인들도 너무나 잘 알고 있죠...그러나 대기업한테 떡값을 받아 쳐먹으니 꿀먹은 벙어리처럼....아니..오히려 대기업편만 들어서 중소기업을 죽이고 있습니다.
인건비 아끼기 위해서 하청은 4차 이상까지 하면서 그기다가 인건비 더욱 아끼기 위해서 삼성경제연구소에서 2050년까지 외노자와 이민자를 1100만명 받아야 한다고 합니다. 월급도 수요와 공급법칙을 따르는데...저렇게 많은 외노자가 들어오면 결국 외노자와 경쟁해야 되는 서민 일자리 월급은 오를 수가 없죠.
지금도 외노자 많은 노가다판이나 공장 생산직은 10년전 월급이나 지금이나 비슷합니다. 외노자와 경쟁해야 되는 서민들은 생활고로 자살하는 분들이 얼마나 많은가요? 언론에 나오는 뉴스만 봐도 지금 상황이 얼마나 심각한지 깨달아 합니다. 지금도 이런 상황인데..2050년되면 어떨까요?
삼성과 같은 대기업 기득권자들 이익을 위한 이따위짓을 왜 해야 합니까? 도데체 누굴 위해서?
많은 사람들이 삼성이나 대기업을 자랑스러워합니다. 외국에 나가보면 한국 제품이 있다는 것이 자랑스럽다고 합니다. 정말 억장이 무너지는 소리입니다! 그게 어떻게 해서 그렇게 큰 것인데...국민 피고름을 빨아서 우리나라 대기업이 그렇게 컸습니다. 그것이 자랑스럽습니까?
우리나라에 저런 대기업들이 판을 치고 있으니 우리 노동환경이 이 모양이 되었죠. 우리나라 OECD중 저임금노동자 비율이 1위로 노동착취가 가장 심한 나라입니다. 이렇게 노동착취당해서 그 부가 결국 다 어디로 가겠습니까?
예전 일본넘들이 우리 피고름을 더 빨기 위해 철도를 만들고 국가기간 산업을 많이 일으켰다고 그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인간들이 누가 있습니까? 있다면... 친일파들 이겠죠.
친일파와 같은 저런 부류 인간들이 아니라면 유한양행처럼 사회환원을 하는 저런 기업이 아니라면.. 절대로 우리 대기업을 자랑스러워 해서는 안됩니다.
자본가 이기적인 애국심에 세뇌당하면 안됩니다..... 사회환원을 하지 않고 국민 피를 빨아 먹는 기업을 자랑스러워하면 어느 넘이 그렇게 국민 피를 빨아서 자기 기업을 키우려고 하지 않겠습니까?
이것이 우리 국민을 착취했던 일본넘들이랑 뭐가 다른가요?
현실은 이런데.. 삼성 같은 대기업을 자랑스러워 한다니 참으로 한심하기 짝이 없습니다. 국민을 대기업 기득권자 입맛데로 그렇게 세뇌하려 하겠지만 절대 그렇게는 안될 것입니다.
요즘 들어서 새삼 느끼는 것은....
예전 군사독재 시절 때는 총칼로 정권에 반항하는 몇 사람을 죽였다면.... 요즘은 자본 힘으로 더 많은 사람을 죽이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자살율 1위입니다.
자본독재가 이렇게 무서울 줄은 정말 몰랐습니다.
# by | 2010/10/24 23:59 | 트랙백 | 덧글(3)
☞ 내 이글루에 이 글과 관련된 글 쓰기 (트랙백 보내기) [도움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