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02월 07일
나꼼수 '비키니 사태' 김어준 해명
소위 "생물학적 완성도"논란에 대하여으로 지금 생물학적 완성도 발언얘기 때문에 시끄럽네요.
해당 발언이 말은 2월 4일 시사인 2012콘서트에서 나온 것말입니다.
저는 그 발언말을 현장에서 가감 없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문제시가 된 기사를 보면서 기자가 비열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 발언말은 어떠한 마초스러운 맥락에서 나온 것말이 아니었기 때문입니다.
원래 저는 이 글을 쓸까 말까 고민했었습니다. 김어준 본인이 유출시키하지 말아달라고 관객에게 부탁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기자가 이미 다 까버린 거 상관없지 싶습니다.
김어준 본인이 밝힌 사건의 전말은 다음과 같습니다.
나꼼수 3인방은 매주 1번 홍성에 면회를 가는데 면회 내용은 모두 녹음되어 청와대에 보고된다고 합니다.
이것은 크로스체크되어여러번 알아 본 바 분명히 확인된 팩트사실라 합니다.
이렇게 보고된다는 것을사실을 알기에 부러 면회 시 또한 면회 후 서한에 더 자극적이고 도발적인 발언얘기을 담는다고 합니다. 비키니 및와 기타 여성 팬 관련 멘트얘기도 그렇게 나온 것말이고요. 실제로 정 의원에게는 여성팬이 비율적으로 소수고요.
문제가 된 발언말은 왜 김어준 본인이 비키니 사건을 성희롱이라 생각지 않는 지에 대한를 설명하는 과정에서 나왔습니다. 김어준의이가 한 말을 그대로 옮깁니다.
"물론 성희롱을 할 의도는 없었다. 그러나 의도가 성희롱의 기준이 될 수 없다는 것 또한 알고 있기에 성희롱으로 보지 말아달라고 하려는 건 아니다. 여성은 역사적으로와 사회적에서 약자였고 여성을 대상화하는으로 여기는 빌언에 대해말에 민감한 건 당연하고 또 민감할 권리가 있다고 생각한다." (이 부분에서 주 기자가 그 발언말에 수치심을 느꼈다면 그건 분명 잘못이고 사과한다. 죄송하다고 말했습니다.)
"그럼에도 우리가 비키니 발언얘기을 성희롱이라 생각지 않는 것은 우리와 그녀비키니 시위자 사이에 아무런 권력관계가 없기 때문이다. 성희롱이 성립하기 위해서는하려면 비대칭적 권력을 이용해 성적 대상화를 강요하는 행위가 있어야 한다. 우리는 그녀비키니 시위자에게 그러한 시위를 하라 마라 할 권력이 없다. 우리는 물론 그녀의비키니 시위 사진을 보고 그 모습에 '남자로서', (이 부분에서 한참을 멈추고 적당한 단어를 찾고자 했습니다)
'그녀의비키니 시위 사진을 보고 생물학적 완성도'에 감탄한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우리는 사실 그 보다도 그 사진으로 인해 더는 이상 여성을 일방적 약자이자 피해자로 보는 시각을 탈피해보지만 말고 여성도 스스로 몸을 이용해 메세지를 전달할 수 있다는 담론을 던지고말하고 싶었다. 그 과정에서 과한 단어를 사용하여써서 불쾌감을 준 것은 사실이나 추호도 여성을 어떤 배설대상으로 보고자 하는 의도는 없었다."
또 이에 덧붙여 김용민과 주진우를 가리키며
"이들은 그동안 눈물까지 흘릴 정도로 맘고생하며 고민했다. 이들이야말로 마초랑은 전혀 동떨어진 삶을 산다. 주진우는 장자연 사건 보도를 비롯하여 여성인권을 고취시키기 위해 자신의 목을 걸고 일했으며 또한 어떤 여권신장단체(이름이 기억 안 납니다)의 자문위원이다. 김용민은 마누라 말이라면 설설 기는 인간이다."
"우리의 발언 말이 수치심을 줬을 수 있다는 것은 당연하며 여성들은 그 동안 차별을 받아온 약자로서 분개할 권리가 있다. 다만 그녀비키니 시위자와 우리 사이에 어떠한 권력관계도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성희롱이 아녔을 뿐더러 그녀 본인비키니 시위자도 사과를 요구하지 않는 상황에서 다른 이들이 우리에게 어떠한 사과를 요구할 권리는 없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사과를 거절했다."
이게 전부입니다. 물론 이 말에 전부 동의하실 수는 없겠죠. 다만 그 기자가 쓴 기사는 여느모로 보나 악의적으로 편집되었기에 최소한 전부를 보고 판단하시라는 생각에 글을 씁니다.
출처: http://j.mp/wCFJLb
정봉주 감옥에서 보낸 편지 bj1.jpg bj2.jpg bj3.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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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상민 교수 나꼼수와 비키니 분석
MBC·KBS·YTN 노동조합 '공정방송 회복' 공동투쟁 선언
해당 발언이 말은 2월 4일 시사인 2012콘서트에서 나온 것말입니다.
저는 그 발언말을 현장에서 가감 없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문제시가 된 기사를 보면서 기자가 비열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 발언말은 어떠한 마초스러운 맥락에서 나온 것말이 아니었기 때문입니다.
원래 저는 이 글을 쓸까 말까 고민했었습니다. 김어준 본인이 유출시키하지 말아달라고 관객에게 부탁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기자가 이미 다 까버린 거 상관없지 싶습니다.
김어준 본인이 밝힌 사건의 전말은 다음과 같습니다.
나꼼수 3인방은 매주 1번 홍성에 면회를 가는데 면회 내용은 모두 녹음되어 청와대에 보고된다고 합니다.
이것은 크로스체크되어여러번 알아 본 바 분명히 확인된 팩트사실라 합니다.
이렇게 보고된다는 것을사실을 알기에 부러 면회 시 또한 면회 후 서한에 더 자극적이고 도발적인 발언얘기을 담는다고 합니다. 비키니 및와 기타 여성 팬 관련 멘트얘기도 그렇게 나온 것말이고요. 실제로 정 의원에게는 여성팬이 비율적으로 소수고요.
문제가 된 발언말은 왜 김어준 본인이 비키니 사건을 성희롱이라 생각지 않는 지에 대한를 설명하는 과정에서 나왔습니다. 김어준의이가 한 말을 그대로 옮깁니다.
"물론 성희롱을 할 의도는 없었다. 그러나 의도가 성희롱의 기준이 될 수 없다는 것 또한 알고 있기에 성희롱으로 보지 말아달라고 하려는 건 아니다. 여성은 역사적으로와 사회적에서 약자였고 여성을 대상화하는으로 여기는 빌언에 대해말에 민감한 건 당연하고 또 민감할 권리가 있다고 생각한다." (이 부분에서 주 기자가 그 발언말에 수치심을 느꼈다면 그건 분명 잘못이고 사과한다. 죄송하다고 말했습니다.)
"그럼에도 우리가 비키니 발언얘기을 성희롱이라 생각지 않는 것은 우리와 그녀비키니 시위자 사이에 아무런 권력관계가 없기 때문이다. 성희롱이 성립하기 위해서는하려면 비대칭적 권력을 이용해 성적 대상화를 강요하는 행위가 있어야 한다. 우리는 그녀비키니 시위자에게 그러한 시위를 하라 마라 할 권력이 없다. 우리는 물론 그녀의비키니 시위 사진을 보고 그 모습에 '남자로서', (이 부분에서 한참을 멈추고 적당한 단어를 찾고자 했습니다)
'그녀의비키니 시위 사진을 보고 생물학적 완성도'에 감탄한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우리는 사실 그 보다도 그 사진으로 인해 더는 이상 여성을 일방적 약자이자 피해자로 보는 시각을 탈피해보지만 말고 여성도 스스로 몸을 이용해 메세지를 전달할 수 있다는 담론을 던지고말하고 싶었다. 그 과정에서 과한 단어를 사용하여써서 불쾌감을 준 것은 사실이나 추호도 여성을 어떤 배설대상으로 보고자 하는 의도는 없었다."
또 이에 덧붙여 김용민과 주진우를 가리키며
"이들은 그동안 눈물까지 흘릴 정도로 맘고생하며 고민했다. 이들이야말로 마초랑은 전혀 동떨어진 삶을 산다. 주진우는 장자연 사건 보도를 비롯하여 여성인권을 고취시키기 위해 자신의 목을 걸고 일했으며 또한 어떤 여권신장단체(이름이 기억 안 납니다)의 자문위원이다. 김용민은 마누라 말이라면 설설 기는 인간이다."
"우리의 발언 말이 수치심을 줬을 수 있다는 것은 당연하며 여성들은 그 동안 차별을 받아온 약자로서 분개할 권리가 있다. 다만 그녀비키니 시위자와 우리 사이에 어떠한 권력관계도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성희롱이 아녔을 뿐더러 그녀 본인비키니 시위자도 사과를 요구하지 않는 상황에서 다른 이들이 우리에게 어떠한 사과를 요구할 권리는 없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사과를 거절했다."
이게 전부입니다. 물론 이 말에 전부 동의하실 수는 없겠죠. 다만 그 기자가 쓴 기사는 여느모로 보나 악의적으로 편집되었기에 최소한 전부를 보고 판단하시라는 생각에 글을 씁니다.
출처: http://j.mp/wCFJL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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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y | 2012/02/07 20:07 | 김어준 다스뵈이다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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