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철거민살인진압규탄

욕망 중독 <에크하르트 톨레>

소유로 얻는 만족은 깊이가 얕고 오래가지 못한다.
내면에는 뿌리 깊은 불만족과 불완전한 느낌, '아직 충분하지 않다.'는 느낌이 숨어 있다.
소유 개념 - 자신을 돋보이게 하고 특별한 존재가 되기 위해 만든 허구.
자신을 찾을 수 없어 '더 많이' 원해
동일화 될 '더 많은 것'을 원해. 정말로 필요한 것은 아니며 중독되는 욕구
끝없는 배고픔 증세 폭식증. 허기진 것은 마음이지 몸이 아니다.
불안, 초조, 권태, 근심, 불만족은 이루어지지 못한 욕망 때문

세계 경제구조, 대기업 - 식량, 물 부족, 자기 회사 사원마저도 쓰고나서 버릴 수 있는 무생물로 봐
나를, 나에게, 내 것... 아직 충분하지 않다는 생각 형태는 에고(ego:자기, 자아) 내용물이 아니라 구조 문제
이 생각 형태를 알아차리지 못하면 숙명처럼 생각에 따라 행동할 수밖에 없으며 계속 찾으면서도 찾을 수 없는 운명
어떤 소유물, 장소, 사람, 조건에도 만족할 수 없어
-78쪽

몸, 육체를 자신이라고 보지 않으면 , 아름다움이 시들고 생명력이 약해지고 몸 일부나 기능이 망가져도 자아 존중이나 정체이 영향 받지 않을 것이다. 또한 몸이 쇠약해지면 약해진 몸으로 형상 초월 차원, 곧 의식이 더 쉽게 비쳐 나오게 된다. -82쪽

육체와 동일는 가장 기본인 에고(자아) 형태, 쉽게 뛰어넘을 수 있는 동일.
외부 형상을 넘어가면 강렬하게 살아있는 에너지 장이 있다.
눈을 감고 양 손바닥에서 생명 기운을 느낄 수 있는지 시험. 다른 부분을 지나서 '내부' 전체 생명력을 느껴보라.

자주 '내부 몸'을 느끼는 습관이 들면 눈을 뜨고도, 다른 사람과 이야기를 나누면서도 느낄 수 있다.
내부 몸을 느낄 때 더는 육체와, 마음과도 동일되지 않아. 형상과 동일되지 않고 형상 없음으로 간다.
형상 없음을 우리는 존재라고 부를 수도 있다. 이것이 그대 정체성 핵심이다.
이 알아차림은 지금 이 순간에 닻을 내리게 할 뿐 아니라, 에고(나, 자아)라는 감옥에서 빠져나오는 출구.

에고는 언제나 형상과 동일. 어떤 형상에서든 자기 자신을 찾으며, 그럼으로써 자기 자신을 잃어버린다.
외부 형상보다 더한 것은 의식 영역에서 끊임없이 일어나는 생각 형태.
생각 흐름에 빠져 자기를 망각할 때 형상과 완전히 동일되어 에고에 붙잡힌다.
에고(나, 자아)는 형상 없는 의식인 '내가 있음', 즉 순수한 있음이 형상과 뒤섞일 때 생겨난다.
동일, 존재 망각, 가장 큰(근본) 실수. 존재가 개별 형상들로 분리되어 있다는 망상
으로 현실은 악몽이 됨.
-85쪽





by 누운돌 | 2014/01/08 06:18 |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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