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철거민살인진압규탄

요점 정리

나는 본래 형상이 없는데 보이지 않는 나를 움켜쥐려다 보니 너와 나는 별개라는 인식으로 '남'을 만들고
'너는 틀리고 나는 옳다.'고 주장 함으로써 나를 좀 더 그럴 듯하게(진짜 있다고) 느낀다.
세상에는 아무 문제가 없는데, 일어나는 일은 좋지도 나쁘지도 않는데 내가 괴로워 한다.

황희정승 "이 사람 말도 옳고, 저 사람 말도 옳고, 부인 말도 옳다."
(윤리.도덕을 떠나)각자 옳다는 생각으로 나를 붙잡으려고 한다. 그래서 괴로움이 생겨난다.

그러면 내가 옳다는 생각을 버리면(상대를 이해하면) 괴로움이 사라진다. 내가 좋다.
주님 뜻대로 하소서(내가 옳다는 생각을 버리고)

법륜스님 남편이 무슨 짓을 하든 예, 예, 죄송합니다, 알겠습니다. 이해하는 마음을 내고 고개를 숙여라.
(있지도 않은 나를 움켜잡겠다고)내가 옳다고 서로 다투면 아이가 정신분열을 일으킨다.

원래 마음은 나를 둘러싼 여러 조건 중에 한 번에 하나 만을 문제 삼는다.
그러니 이 한 가지 문제가 풀린다고 해결되지 않는다.
에고(자기, 자아)에게 가장 큰 적은 지금 이 순간, 즉 삶이 적이다.

나는 이것이다, 나는 저것이다가 아니라
이것은 내가 아니라고 부정하는 방법으로 나를 알 수 있다.
(화막(스크린)에서 영상을 없애면 화막만 남듯이)
인생이 무상하고 꿈이라는데 이 꿈에서 깨고 싶습니다

by 누운돌 | 2014/02/08 11:02 | 나는 있다 | 트랙백 | 덧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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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chemica at 2014/02/08 13:25
그래서 .. 몇 년째 .. "내려놓음"을 연습하고 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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