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철거민살인진압규탄

[책과 삶]디지털 ‘파놉티콘’ 탈옥법… 바보가 되든지 깨어있든지

[책과 삶]디지털 ‘파놉티콘’ 탈옥법… 바보가 되든지 깨어있든지
그럼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저자는 “바보가 되라”고 말한다.
커뮤니케이션과 네트워크, 정보 압박에서 벗어나 상상을 초월한 공간에 머무르는 ‘바보’야말로 자유를 누릴 수 있다는 것이다.
“의견을 말하도록 부추기는 신자유주의적 심리정치에 맞서 침묵하는 것이 진정한 해방”이라며
“그럴 때만 더 희귀해지는, 말해질 가치가 있는 무언가를 창조해낼 수 있게 될 것”이라고 강조한다.

그런데 바보가 되는 건 쉽지 않다.
자본 유혹 앞에서 이게 정말 자유로운 길인지, 내가 나를 착취하고 있는 건 아닌지 생각할 수 있어야 이를 수 있는 경지다.

[책과 삶]“사회 모습 정확히 보여줘” “생각까지 맡기는 건 위험”
“빅데이터는 사회 모습을 정확하고 객관적으로 보여주는 것으로 매우 유용하다”는 것과
“파편적 지식만 제공할 뿐 정신을 불구로 만들어 유일무이한 것에 접근하지 못하며 미래도 보지 못한다”는 의견.

우리에게 물어보지도 않고 우리가 원할 것이라고 예상되는 선택지를 눈앞에 제시하는 빅데이터 만능에 취해 허우적댈 게 아니라
우리가 뭘 원하는지 스스로 생각할 줄 아는 사유 능력만 있으면 빅데이터를 ‘안전’하게 즐길 수 있지 않을까.


[책과 삶]인구·이동·의식의 ‘혁명’… 권력이 점점 쇠퇴하고 있다
페르난두 엔히크 카르도주 전 브라질 대통령
“사람들은 내가 매우 강력한 힘을 가졌다고 생각하는데, 그 권력이 얼마나 제한돼 있는지 알까”
권력 한계를 점점 더 크게 실감하고 있다고.
미국, 유럽, 일본에서 의회·정당·법원의 신뢰도는 점점 추락 중
이제는 어떤 나라도 다른 나라를 완전히 좌지우지할 수 없는 ‘포스트 헤게모니 시대’다.
알카에다는 겨우 50만달러로 9·11 테러를 벌였지만, 미국이 이에 대응해 쓴 돈은 3조3000억달러다.
민주주의 국가에서도 거대 정당들은 헤게모니를 잃고 있다.

지나친 견제와 균형은 정치가 이렇게도 저렇게도 움직이지 못하게
정치가 ‘무능’ 판정을 받는 사이 극단적 주장을 펼치는 과격파들이 지지도를 잠식
.

[책과 삶]“거지 같은 직장 생활”…가정으로 돌아가는 ‘전업주부 2세대’
[새 책]제4의 혁명 外 “후쿠시마 원전 사고가 고통스러운 재해였지만 깨달을 수만 있다면 대가 없는 교훈을 준다”고 강조

내가 나를 치유한다
…카렌 호나이 | 연암서가

모든 신경증은 인간관계에서 비롯된 내면 갈등을 해결하지 못해 발생한다는 이론을 제시한 저자의 핵심 사상을 담은 결정판

[새 책]그림자 여행 外 “누구도 아닌 바로 내가 여기 있음”을 느끼라고

그런 깨달음은 없다…U G 크리슈나무르티 | 김영사

대박농사, 꿈은 이루어진다
…임현우·김금희 | 농민신문사
미생물농법의 이론과 사례를 정리

by 누운돌 | 2015/03/07 08:43 |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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