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철거민살인진압규탄

조국(의) 시간 - 조국 (지은이) | 한길사 | 202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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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시간 - 아픔과 진실 말하지 못한 생각 조국 (지은이) | 한길사 | 2021년 5월
한명숙 진실  https://www.tumblbug.com/truth

P. 18 나는 법무부장관 적임자와 관련해 문재인 이사장에게 질문을 던졌다. (문재인 이사장) 관중에게 질문을 돌렸다. “여러분, 우리 조국 교수님 어떻습니까?” 이 질문에 관중은 크게 웃었지만, 나는 당황했다. 사실 나는 그 자리에 참석한 김선수 변호사(전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회장, 현 대법관)를 법무부장관 적임자라고 내심 생각하고 있었다.

P. 20 나는 고민이 커져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께 의논드렸다. 학교로 돌아가고 싶다고. 청와대 안팎(에서) 마음이 통하는 사람들과도 상의했는데, 다들 같은 의견이었다. 대부분은 내 고향인 부산이나 내가 오래 거주하고 있는 서울 강남 ‘적지’(敵地) 출마를 권했다. 정치인으로 변신하라는 요구였다. 고민이 깊어졌다.

P. 24 의아하고 궁금하다. 이 보도(를) 최초(처음에) 정보제공자는 누구였을까. 첫째, 표창장이 (재)발급었음을(해) 알고 있고 둘째, 표창장이 ‘위조’었다고(했) 알리고 싶은 사람만이 검찰 또는 언론에 제보할 수 있다. 검찰은 강사휴게실 PC를 확보하기 전이다. 누구일까. 동양대 관계자 외에는 없다.

P. 41 도대체 내가 밀어준 여배우는 누구인가. 딸은 아반테를 타는데, 포르쉐는 어디서 튀어나온 차인가. 나와 가족은 유학 시절을 제외하고 한 번도 외제차를 탄 적이 없다. 아들은 오히려 학교 폭력(을 당한, 으로) 피해자였고 가해 학생들은 학교를 떠났다는 공식 기록이 있는데, 아들이 성희롱을 했다니 이 무슨 음해인가.

P. 62 그러나 검찰은 2017년 5월 내가 민정수석이 된 후 딸이 받은 장학금 액수 총 600만 원을 뇌물이라고 규정하고, 나와 노 원장님을 기소했다. 얼토당토않은 기소였다. 나에게 ‘뇌물범’(이라는) 낙인을 찍겠다는 의도가 분명했다. (검찰이, 언론이 나를) 가슴속 깊이 모욕
(했다고) (가슴속 깊이) 느꼈다. 노 원장님께 정말 죄송했다. 학업에 적응하지 못한 지도학생에게 준 장학금 때문에 검찰조사를 받고 기소까지 되었으니, 얼마나 놀라고 두려우셨을까 싶다. 부산대 의전원(이 주는) 장학금 수혜율은 2016년 81.4%, 2017년 78.6%, 2018년 95.4%라는 점은 거의 알려지지 않았다.

P. 147 “공수처는 누가 견제하느냐?”라는 어이없는 질문을 보수야당?언론?논객 이 유포한다. 공수처 검사(가 저지른) 비리는 당연히 검찰이 수사한다. 검찰이 눈에 쌍심지를 켜고 공수처를 감시할 이다. 보수언론은 공수처 흠집내기 취재를 벌일 이다. 김학의 전 차관에 대한(을) 출국금지(하는데) 절차 위반 수사(를 넘기고) 이첩과 재이첩 과정에서 검찰과 언론은 갓 출범한 공수처를 쉴 새 없이 몰아세우고 있지 않은가.

P. 173 나 전 의원(이 낳은) 대학성적이 D0에서 A+로 수정되는 10회 대폭 상향 정정었는데,(했) 검찰은 이것을 ‘강사(가) 재량’(으로 한 일)이라고 보고 불기소결정을 내렸다. 만약 내 성적이 이렇게 수정었다면,(했) 검찰은 어떤 행동을 했을지 생각해보지 않을 수 없다.

P. 253~254 집회 현장에서 “조국 수호” “우리가 조국이다”를 외친 시민들도 이를 모르지는 않았을 이다. 이 구호는 에 대한(를) 우상(으로 만들려는 일도 아니고) 개인숭배도 아니었다. 촛불시민들은 한계와 흠을 직시하면서도 폭주하는 검찰에 경고하고 검찰개혁(하라는) 대의를 이루기 위해(려는) 촛불집회에 참석하고 이 구호를 외쳤다. OECD(국가 중) 최고 수준 정치의식(이 가장 높은) 가진 한국 주권자(가) 의식(다 아는데) 폄훼하면 안 된다. (깎아내려 헐뜯다)

P. 279~280 (검찰이)사건(을) 수사(하다가)공소권 없음’?피의자가 사망할 경우 검사가 내리는 결정?으로 마무리될 이라고 희망하며 비웃는 사람들이 있었다고 들었다. 가족 구성원 전체가 ‘도륙’되는 (모습) 지켜봐야 하는 고통은 엄청났다. 그러나 나는 죽지 않았다. 죽을 수 없었다. 진심으로 나를 사랑하는 사람, 나의 흠결을 알면서도 응원하고 지지하는 사람들이 있었기에 버틸 수 있었다. 생환(生還). 그것이면 족했다.

파이낸셜뉴스

by 누운돌 | 2021/05/27 22:40 |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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