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철거민살인진압규탄

"환투기 세력" 웃기고 자빠졌네, 꼴깝을 떨어라 아주... ㅄ들

다음 아고라

윤증현 재정부 장관은 지난 22일 아세안+3(한국.중국.일본) 특별재무장관 회의에 참석해서 "환투기 세력을 좌시하지 않겠다"고 경고했다. 이 말은 마치 환율이 자기네 삽질과는 관계 없이 환투기 세력 때문에 올라간듯한 말로 진짜 울화가 치밀어오른다. 환투기 세력이 있다면 그것은 2MB와 강만수와 그 꼬붕들 뿐이다.

작년

외환은행 4천억대

하나은행 3천억대

우리은행 3천억대

작년 외국환 거래 랭크 1, 2, 3위이고, 외국계라고 해봐야 HSBC가 2천 억대로 5위에 들었을 뿐이며... 거의 모든 외환거래가 국내 은행들인데 그러면 국내 은행들이 환투기 세력이니 족쳐라!! 국내 은행들에 어마어마한 달러 유동성을 공급해주었는데도 국내 은행들이 달러를 매도하지 않는 근본 이유를 파악해서 치료를 해야지, 뻑하면 시장에다가 매도 개입해서 변동폭만 확대하고, 유동성을 풀어주려면 계속 풀어주던가... 외환 보유고 꼴랑 2천억불 지키겠다고 회수했다가 풀었다가 무슨 러쉬앤캐쉬도 아니고...

그리고 말은 바로하자 당국이 환투기 세력으로 지목하는 역외 세력들들이 올해 12~15억불 정도 규모로 달러를 매입했는데...(그나마 차액 선물환이라 돈 몇푼 안된다) 이 정도 규모로 나라를 흔들 정도면 외환 당국이 얼마나 무능한지, 정보가 얼마나취약한지, 시장을 제대로 바라보지 못하는 것을 알 수 있다. 환율이 상승한 것은 2MB 잘못된 환율 정책과 시장에 도전한다는 자세로, 맞짱을 뜬 결과로 일어난 일을 투기세력도 아닌데 투기세력으로 몰아붙이면 시장에서는 어떻게 보겠는가?

by 누운돌 | 2009/02/23 23:02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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