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철거민살인진압규탄

2월28일(토) 집회소식

다음 아고라

프레스센터앞에서 언노련 집회에 참가, 여의도에서는 민노총집회, 여의도 집회참가 노동자들이 서울역으로 모인다는 전언을 듣고서울역으로 서울역에서 시청까지 차도를 점거하고 행진, 시청에서 종로에서 종각, 안국동 피아노거리,경찰이 완전 차단하자 촛불시민들 모두 1호선 전철을 타고 남역역에서 하차해 차도를 가득메우고 용산 참사현장까지 가투, 종각에서 탄 인천행 열차 맨 앞칸부터 끝 칸까지 모두가 촛불시민들로 꽉 차버렸습니다.

경찰도 전혀 예상하지 못했다가 모두 해산했는줄 알고 있다가 아마 깜짝 놀랐을 것입니다. 삼각지 부근에서 뒤쪽에 경찰이 쫓아오고 있다는 오토바이를 타고 가시던 시민이 알려줘 모두 다시 인도로 올라가 행진...

경찰 지휘차량인 검은 짚차 유리가 깨지고 안에서는 누군가가 집어던진 연막탄이 터져 연기가 피어오르고 경찰 간부놈 열받았는지 지금 용산학살현장에서 개 지랄.

대단한 촛불시민들 민노총은 이미 해산하고 돌아갔는데 순수한 촛불시민들끼리 정말 가열차게 싸웠고 싸우고 계십니다. 방송차량이 있는것도 아니고 지휘부가 있는것도 아닌데 휴대폰으로 서로 연락하고 다음 집결장소들을 연락 토론하면서 동에 번쩍 서에 번쩍. 원없이 독재타도, 명박퇴진을 외치며 온 서울 시내를 휘젖고 다녔습니다.

연행되어가는 시민이 있으면 모두 달려들어 경찰들을 물리치고 연행되어가는 시민을 구해오고 남영역에서 넓은 차도를 가득 메우고 용산참사현장으로 행진중인 촛불시민들을 보면서 얼마나 눈물이 나던지요. 방송차량도 없고, 지도부도 없었습니다.

이제는 인도에 있던 시민들 박수쳐주고 버스나 택시안의 시민들도 응원을 해주시는 모습을 보면서 이명박 얼마 남지 않았다는 것을 확신합니다. 밖에서는 아직도 싸움소리가 나네요. 열받은 경찰간부놈 인도에 있는 시민들까지 연행을 하려 하는 것인지 나가봐야 겠네요. 다시 보고드리겠습니다.

내일 탑골공원과 인사동 삼일절 행사에는 더 많은 시민들이 함께 해 주십시오. 소문에 탑골공원에서 내일 더군다나 삼일절 뉴라이트 놈들 집회가 있다는 소문이 있다더군요. 시민들이 벼르고 있습니다. 개박살내버리겠다고 다시는 거리에 나오지 못하게 탑골공원 화장실 똥을 퍼다가 똥세례에 또라이트 놈들 척추를 모두 꺽어버려서 다시는 두 다리로 걸어다니지 못하게 만들어 버리겠다고 다른 날도 아니고 삼일절에 뉴라이트 놈들이 서울 탑골공원에 나타나다니 말이 됩니까?
여러분!! 내일 탑골공원으로 나와주십시오.

뉴라이트전국연합, 미디어개혁촉구국민대회 참여 - 3월1일 오후3시, 여의도 MBC앞에서 국민대회 -


by 누운돌 | 2009/03/01 00:21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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