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철거민살인진압규탄

용산참사 추모문화제 3월7일 (토) 오후 6시30분 서울역


지난 2월28일의 3.1절맞이 대규모 집회와 가투에서 위대한 민주시민들이 자발적이고 산발적인 가투는 견찰들을 당황시키기에 충분하였고, 시민대오에 밀려 우왕좌왕하는 모습을 곳곳에서 보았습니다. 또한 인터넷 중계를 시청하시던 많은 시민들에게 자신감을 불어 넣어 주었습니다.

이제 시민대오 숫자가 우리에게 남은 관건입니다. 무지막지한 공권력에 의해 움츠려들고 뒤로 물러서던 시기는 이제 지났습니다. 아니, 그렇게 물러서며 다음을 기약하기엔 이 나라 현실이 너무나도 암울하기만 합니다.

이미 공권력은 독재정권 주구로 전락한 지 오래입니다.

지금 이순간에도 힘든 싸움을 이어나가고 있는 몇몇 소수 언론을 제외하고는 독재국가권력에 의해 장악되어 언론의 역할을 상실해 가고 있습니다.

사법부도 소수 양심적인 판사들만이 힘들게 정의를 외치고 있을뿐 독재권력 검은 그림자가 깊게 드리워가고 있습니다.

이제는 더욱 더 적극적으로 거리에 나아가 많은 국민들이 현실을 인식하도록 외쳐야합니다. 압도적인 국민 여론과 직접행동만이 막강한 독재권력을 막을 수 있는 유일한 무기입니다. 야당에게 자신감을 불어 넣어주고 적극적인 투쟁으로 나설수 있도록 견인할 수 있습니다.

내일 서울역 용산참사희생자 추모제가 오후6시반에 있습니다.

단 하루도 견찰없이는 버틸 수 없는 독재정권은 내일도 서울역을 원천봉쇄하여 대규모 인원들이 모일 수 없도록 막아설 것입니다.

우리 스스로 힘으로 많은 시민들이 함께 모일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냅시다. 산발적인 가투와 집회로 견찰력을 이리저리 분산시켜야만 합니다.

시민대오를 결집하여 부당한 공권력에 대항해야 합니다.

서울 시내 곳곳에서 벌어지는 산발적인 가투에 결합해주십시요.

여건이 허락되는 가까운 곳, 익숙한 대오로 합류하여 힘을 합쳐주십시요.

산발적으로 나누어졌던 힘들이 하나로 뭉칠 때 우리는 공권력을 넘어설 수 있을 것입니다.

민주세대386 깃발을 높이 들고 명동역에서 여러분들을 기다리겠습니다.

일시 : 2009년 3월 7일 오후 4시 30분

장소 : 명동역 6번출구

준비물 : 뜨거운가슴과 피끓는 열정!!

by 누운돌 | 2009/03/05 21:39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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