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철거민살인진압규탄

'4 대강 살리기'는 처음부터 운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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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운하  '4 대강 살리기'와 '한반도 대운하' 

경상북도가 안동~예천의 낙동강 67 Km 뱃길을 추진한다는 보도이다. 강바닥을 6 m까지 파내고 수중보(水中洑)를 설치하여 소수력(小水力) 발전을 하고 뱃길을 복원한다는 계획이다. 이는 곧 5,000 톤급 배가 다니는 운하를 만들겠다는 것이다. 그리고 경인운하가 뚫리는 잠실 수중보에 갑문을 설치하여 하남까지 뱃길을 열고 팔당호 취수원을 청평호로 옮겨 여주, 충주까지 배를 띄운다는 소리도 나오고 있다. 이것이 바로 '4 대강 살리기' 실체이다. '4 대강 살리기'는 처음부터 운하였다. 이제 감춰둔 발톱을 서서히 드러내고 있다.

2008년5월20일 중앙일보 "대운하 어감 안 좋아. 다른 말 찾아보라"는 기사

이 대통령이 정두언 등 측근과 오찬 회동에서 

"낙동강,영산강은 그쪽(지역)에서 (대운하 건설을) 바란다. 그런 것부터 먼저 하는 방안도 있지 않느냐?" 고 말을 꺼냈고,

 정두언 의원이

"대운하를 한강 개발과 같은 재정비 사업으로 우선 추진하고 연결 부분은 계속 논의해야 한다" 고 건의하자,

이 대통령이

"그런 방안도 있겠네. 검토할만 하다." 고 말했다고 참석자들이 전했다.

또한 정의원의

"한반도 대운하가 네이밍(이름짓기)이 잘못돼 많은 오해를 부른 것 같다." 는 지적에

이 대통령이

"좋은 말을 생각해 봐라." 며 당부했다고 한다. 

그 당부에 따라 "대운하"를 눈가림하는 대체용어로 "뱃길살리기" "물길잇기"들이 나와 "4 대강 살리기"로 낙착된 것을 아는 국민은 드물다.

이 나라 대통령이 이처럼 국민을 속이고 기만한다는 사실을 알고 놀라지 않을 사람이 없을 것이다. 조그만 성공에 도취해 대다수 국민이 걱정하는 운하에 혼을 뺏겨 피땀 어린 혈세를 탕진하려는 이 대통령의 몽매(蒙昧)는 차치하고라도, 이름을 바꿔가며 국민을 속이는 처사는 시정잡배의 사기행위와 다를 바가 없다. 대통령이 국민 뒤통수를 때려서는 곤란하다. 이 대통령은 로마시대 줄리어스 시저를 운운하며 운하를 찬양하더니,

이제는 마키아벨리 술수를 동원하여 국민을 속이고 있다. 비행기가 날고 고속철이 질주하는 21 세기에 강산을 파헤쳐 19 세기 유물인 운하를 비젼으로 삼아 천문학적인 혈세를 탕진하려는 이 대통령 운하병은 이 나라에게는 대단히 큰 불행이다. 지혜가 부족하고 통찰력이 부족하여 엉뚱한 주장은 할 수 있다. 그러나 그것을 거짓으로 위장하여 국민을 속이는 것은 용서할 수 없는 대죄이다. 부정직하고 부도덕하며 비겁한 짓이다.

이 대통령은 위장전입, 위장취업들로 당국을 속이더니, 이제는 위장용어, 위장홍보로 국민을 속이고 있다. 그리고 경제위기를 빙자하여 녹색성장 미사여구로 국민을 기만하고 국토를 유린하려는 정책을 비판하자 이 대통령은 "정부가 하는 일을 무조건 반대하는 사람들도 있다.

누구를 위해,무엇을 위한 것인지 안타깝다." 고 말했다. 독재의 무능으로 점철된 과거 정권들은 있었어도 이렇게 발톱을 감추며 국민을 속이는 정권은 없었다. 누구 말처럼 우리 국민은 지도자 복이 없다고 체념만 하기에는 너무도 그 피해가 크다. "4 대강 살리기" 는 뉴딜도, 녹색성장도, 일자리 창출도 아니다. 오직 운하에 콩깍지가 씌운 이 대통령 자아도취 독선과 아집으로 재앙 혈세낭비일 뿐이다. 땅만 파는 이 나라 미래가 어둡기만 하다. <한신대학교 임석민 교수>

거짓말,말,말

               

"경인운하 , 되돌리기엔 매몰비용 너무 많다."

 안상수 인천시장,, 09 년 2 월 24 일 오마이뉴스와 인터뷰 하면서

"이미 14 Km를 파서 나머지 4 Km만 파면 되므로 반드시 해야 한다."

김문수 경기도지사, 08 년 8 월 18 일 서울대 특강

"한강 방향으로 3.8Km만 파면 된다."

오세훈 서울시장, 신동아 09 년 2 월호 별책부록 중에서...

하지만...실상은!!!

경인운하 2 조 2500 억 + α

헌재 공정율 (2008 년 12 월 기준 방수로 공사 2 단계 공정율 44.7 %에 불과)

                방수로 예산 5,800 억 / 경인운하 예산 2 조 2500 억 + α

우리에겐 아직 지켜야 할 것이 더 많습니다. 친환경인 굴포천 방수로로 완공해야 합니다.

by 누운돌 | 2009/03/23 21:01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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