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철거민살인진압규탄

경찰 수사 엉망, 의문사로 봐야 맞다.

다음 아고라
예상은 하고 있었지만 역시나 경호관 말이 또 바뀌었습니다. 10분 안에 세영병원까지 도착은 무리라는 많은 네티즌들의 지적이 있었지만 꿎꿎이 밀고 나간 우리 지팡이 대한민국 경찰..


출발 싯점이 완전이 11분 씩이나 늦어진 이번에는 뭐라고 나팔을 불지 기대됩니다.
저는 다른 것은 다 접어두고 그냥 평범한 시민으로서 느껴지는 몇가지 의문만 제기해 봅니다.

시간 문제는 cc-tv와 경호원 발언, 세영병원 의사 발언들을 따로 취조하면 어느정도 개략적인 시간대는 확보가 되리라 봅니다.
문제는 근본적인 곳에 있다고 보는 몇가지..

1, 왜 경찰은 절벽에 묻은 섬유는 찾으면서 대통령이 떨어진 흔적은 못찾는가?
'두정부에 11cm 정도 열상'과 '두개골 골절과 기뇌증이 확인되었다' 이거 양산 대학병원에서 발표한 소견이다.

이 증상은 다른 의사 분들도 소견을 밝힌바가 있듯이 수도꼭지를 약하게 틀어 놓은 듯 쫄쫄쫄 계속해서 피가 흐른다고 한다.
그런데 정작 오늘 경찰 발표를 보면 떨어진 자리에 움푹 패인 자리가 있어 그곳이 대통령이 추락한 곳으로 추정한다고 한다. 이게 말이 되는 소리인가?. 그럼 떨어지기는 했는데 두개골 골절과 기뇌증은 후송하면서 생긴 상처라는 말인가?.
경찰 발표대로라면 대통령은 떨어진지 약 30분 이상을 홀로 계신 것으로 확인된다. 그동안 피가 단 한방울 흘렀고 그후 후송을 하면서 생긴 상처로 두정부에 11cm 정도 열상과 두개골 골절과 기뇌증이 확인된 것인가?


2. 김해세영병원의 압수수색이 필요한 싯점이다.
주변 작은병원 세군데에 전화를 해 봤다. 응급실이 있으면서도 아주 작은 병원 응급실에 cc-tv 설치 여부를 물었더니 응급실 특성상 사람 목숨이 달린 문제라서 나중에 소송 문제도 있고 해서 cc-tv는 필수라고 한다.

그런데 김해 세영병원은 경찰 발표대로라면 cc-tv가 설치 안된 응급실을 운영중이다. 물론 이번에 경호관 출발시간이 늦은 걸 경찰 발표가 그대로 인용한 걸 보면 cc-tv가 없는 것이 아니라 보여주고 싶지가 않았던 것 같다. 경찰 수사는 검찰 지휘를 받아야 한다. 검찰은 뭐하고 있는가?

3. 병원을 창원 삼성병원으로 가지 않고 양산 부산대병원으로 간 이유를 밝혀야 한다.
다들 아시는 대로 거리도 창원이 가깝고 이미 세영병원 쪽에서 전화로 컨택도 해놓은 상태였다고 했다.
그런데 정작 앰블런스는 창원이 아닌 양산으로 핸들을 돌린다. 그 이유가 정말 궁금하다.
 
4. 지금 현재 경찰 발표대로라면 유서 저장시간이 대통령이 등산을 나가시고 난 후가 된다.
밝혀야 할 의문중에 중요한 하나라고 할수 있다.

이 글을 쓰면서 노무현대통령 타살에 촛점을 맞추고 싶은 생각은 없다. 그러나 의문이 드는게 너무 많으니 시민 입장에서 볼 때 의문사라 칭하고 싶다. 확인이 안된 죽음..밝혀야 할 게 너무나 많은 죽음..너무나 수사가 엉망인 죽음..

이게 의문사라는 거 아닌가?

by 누운돌 | 2009/06/01 19:39 | 트랙백 | 덧글(0)

트랙백 주소 : http://nundol.egloos.com/tb/9780214
☞ 내 이글루에 이 글과 관련된 글 쓰기 (트랙백 보내기) [도움말]

:         :

:

비공개 덧글

◀ 이전 페이지 다음 페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