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철거민살인진압규탄

100분토론 이명박 죽으면 떡 돌리겠다.

이번주 토요일날 뭐 하세요? 다음 아고라
이번주 토요일 (6/27) 오후 4시 시청 광장에서 떡을 먹읍시다!

'침묵하는 다수'가 광장에 모여 떡을 먹으면 우리는 맛있고 즐겁지만 누구는...긴장 좀 타려나요? ^^

다음은 외국에서 있었던 한가지 사례입니다. 
아이스크림 시위를 아시나요?
2년 전인 2006년 5월, 유럽 변방의 신생국 벨로루시의 알렉산드르 루카셴코 대통령, 독재자인 그가 3선에 성공한 직후, 한 누리꾼(‘by_mob’)이 ‘플래시 몹’을 제안하는 글을 올렸다. 수도 민스크의 광장에 나와 그냥 아이스크림이나 먹자는 것이었다.

벨로루시의 독재정부와 공권력은 그 시위마저 두려운 나머지 가당찮은 죄목으로 시위자들을 연행했고, 그 현장을 고스란히 사진에 담아 블로그에 커뮤니티에 올려 전 세계에 알림으로써 독재정권은 결국에 아이스크림에 녹아버리게 되었다는...
그 들이 무서웠던 것은 아이스크림이 아니라 아이스크림을 놓고 의견을 조율했던, 의견을 조율하며 하나로 뭉쳤던 사람들이었겠지만, 아이스크림을 먹는 사람을 혹은 광장에서 서로에게 웃음을 지어보이던(또 다른 플래시 몹) 사람을 연행했던 사실이 온 세계에 알려지면서 오히려 자승자박의 패를 잘못 두게 된 꼴이 되었고....

경향신문 떡데이 기사

..(앞에 생략) 시민들의 추모 방식은 갈수록 진화하고 있다. 네티즌은 매일 ‘인터넷 집회’를 열고 있다. 각자 자신의 뜻과 구호를 담은 사진을 찍어 ‘개인 시국선언’을 올리고 댓글로 의견을 다는 방식이다.

네티즌은 27일 ‘떡 데이’를 준비 중이다. 이날 서울광장에서 예정된 ‘4대강 사업 저지 범국민대회’에 함께 모여 떡을 나눠먹자는 것이다. 날로 엄격하게 적용되는 집시법을 피하기 위해 고안해낸 집회 방식이다. 2006년 5월 벨라루스의 수도 민스크의 광장에서 알렉산드르 루카셴코 대통령의 3선을 반대하는 뜻으로 시민들이 모여 아이스크림을 먹었던 운동을 본땄다. 네티즌은 댓글에 ‘떡 케이크에 초를 꽂아 나눠먹자’고 적었다. <이용균·황경상기자 noda@kyunghyang.com>
원문: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0906221813345&code=910100

by 누운돌 | 2009/06/23 20:22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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