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철거민살인진압규탄

태그 : 부정선거의혹

야당성향 강한 관악구 부정선거 의혹

다음 아고라

차들이 쌩쌩 지나가는 가운데...
안전요원 하나 없이 수 백명이 1시간도 넘게 줄을 서 있었습니다.



그리고 4시경..다시 와 본 투표장 줄은 여전했습니다.
5시경...좀 줄어들겠거니 하고 다시 집으로 갔다가 나와보니
(지난 선거에서 마감 시간 한시간 전쯤 했을때 바로 했던 기억이 있어서..)
이제는 거의 수백명에 달하는 사람들이 길게 늘어서 있었습니다.시간이 집으로 돌아갈 수도 없어서 아이를 데리고 줄을 섰습니다.그리고 무려 40분이나 쨍쨍 내리쬐는 태양과 바로 곁에
쌩쌩 달리는 차들을 피하며줄을 서 있어야 했습니다.물론 차량을 안내하는 선거위원회나 사람들을 안내하는 사람들은 단 한명도 없었습니다.
 
40여분을 기다리다 마감 시간인 6시가 다 되어 가길래 참다 못해 투표소에 들어가
선거위원회는어디 있냐고 물으니 문 앞에서 투표 번호를 찾아주던 선거 위원회 한 명이 안에 많이 있다고고개도 들지 않고 말하더군요.밖에 사람이 500미터도 넘게 줄이 서 있는데 마감 시간이 몇 분 전인데 투표를 하라는 건지 말라는 건지 안내도 안 해 주느냐며 물었습니다. 
그리고 저도 40여분이 넘게 기다리고 있는데너무 한 거 아니냐고 묻자..그 여자분..왈..
'일찍 와서 투표했으면 됐잖아요!'하며 쏘아붙이는 겁니다.
 
너무 기가 막혀서 다시 줄로 돌아와 중앙선거위원회에 전화를 걸어 문의 하였더니
다시 구선거위원회 전화번호를 알려주며 그곳에 말하라고 하더군요.
그리고 그곳에서 알려준 전화번호는 결국 받지 않았습니다.
결국 사람들이 하나 둘 항의를 시작하자 느닷없이 줄이 줄어들었습니다.
어떤 방도를 취했나 했더니 투표소로 사용된 유치원의 2층으로 사람들을 올려보내는 거였습니다.그리고 그곳에서는...다른 조치를 취한 것이 아니라
그저 창문하나 열려 있지 않은 2층 복도를 돌아나오게 한 거였습니다.
환기가 하나도 되지 않고 어른 한 사람이 지나갈 곳을 밖에 투표줄이 너무 기니까 안 쪽으로 밀어넣은 거지요.수십명이 서로 부딫쳐 가며 땀을 줄줄 흘리며 기다린 20분은 거의 한증막에 있는 것 같았습니다.
 
결국 참다 못한 아저씨들이 차라리 밖에서 기다리게 해 달라고 거칠게 항의하며
영문도 모르고 2층으로 올라오던 시민을 막아 나머지는 계속 밖에서 투표를 기다렸습니다.
그렇게 1시간을 훌쩍 넘게 기다려 겨우 우리 가족은 겨우 투표를 할 수 있었습니다.
 
문제는 저희가 이렇게 기다리는 동안 수백 미터에 달하는 대기자 줄을 보고
돌아가는 수많은 사람들을 보았고..뙤약볕에서 무섭게 달리는 오토바이와 차량을 피하며
한시간이 넘게 기다리는 노인들과 부모를 따라 나선 아이들을 보았습니다.
투표를 하기 위해 길게 늘어선 줄이 오후에 잠시 일어난 일이 아닙니다.
오전 부터 쭉 100여미터이상 줄이 서 있었고 안전요원조차 하나도 없었습니다.
그리고 선거위원회는 오히려 늦게 온 저희를 나쁘다는 투로 말하더군요.
투표를 하지 않는 젊은 사람들이 많다..사회에 관심이 없다..
어제 길게 늘어선 줄을 보며서...이 말이 틀린 말임을 알았습니다.
작은 것에서 부터 주민을 하나도 생각하지 않는 정치..선관위..
당신들 때문에 사람들은 투표 조차 하지 않는 다는 것을요.
 
제가 마지막으로 투표장을 나설때가 6시 20여분이 지나는 시간이었습니다.
(아직도 줄은 100여 미터가 훌쩍 넘게 서 있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본 모습은 역시 1시간이 넘게 기다리시다가 단단히 화가 나서
결국 선관위와 싸움을 하시는 50대 아저씨의 모습이었습니다.
과연 그 분이..다음 투표에는 참가하실까요..오늘 긴 줄에서 기다리다 돌아가버린 수많은
사람들이 다음 투표에는 얼마나 많은 걸 기대할까요..
 
너무 화가 나는 마음에 두서없이 적었네요.
암튼 당선되신 분들..좀 더 나은 나라를 위해 힘써주시면 좋겠습니다.
덧붙여서...방금 다시 들어와보니 여러분들이 글을 읽고 댓글을 달아주셨네요.
 제가 말하고 싶은 것은..저는 어느 정당이나 특정 인물을 지지하는 사람이 아닙니다.
 그저 아이를 키우면서 제 아이가 조금 더 나은 환경에서 살아갔으면 하는 마음으로
 선거공약을 열심히 읽고 소중한 한표를 행사하려던 한 주민일 뿐입니다.
 이 글을 올린 이유는 저처럼 소중한 한표를 행사 하려던 많은 사람들이 그저 투표 환경에 의해
 투표를 하지 못하고 돌아간 모습이 너무 안타까워서 입니다.
 또한 이렇게 된 것에는 분명 잘못된 부분이 있기때문입니다.
 
(한두번하는 투표도 아니고 8표를 찍는다는 것은 모두가 알고 있던 일이지 않나요?
그리고 선관위의 태도는 정말 안하무인이더군요.)
그리고 어떤분이 지적하셨던데 사진을 원본 그대로 올렸던 것은 모두들 더운날씨에도
한시간이 넘게 서서 기다려 투표를  행하신 자랑스러운 우리 구민들 이기 때문에 누가 될 거라는
생각은 못했습니다.(지금이라도 어설프게 지우긴 했지만...혹시 누가 됐다면 죄송합니다. )
아무튼...다시 말씀드리지만 어떤 정당도..특정 인물도 지지하는 것이 아니니 이로인해
갑론을박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ㅡ 사사세 펌 ㅡ
양천구 부정선거 의혹   '이미 기표한 투표용지를 할머니에게 줘'

by 누운돌 | 2010/06/04 21:10 | 트랙백 | 덧글(0)

6.2 지방선거 부정선거 의혹

[지방선거] 인천 투표함 개봉된채로 개표소에..
"인천시장 투표함이 밀봉이 안되어있는채로 도착해서 계속 확인중이라 두시간째 개표를못하고있네요 집가고싶어요ㅠㅠ"

구로구, '오세훈' 기표된 투표용지 배부


도봉구, 투표용지에 희미하게 이미 표기

by 누운돌 | 2010/06/02 21:46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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