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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 : 사기의혹

이명박 전 재산기부 또 사기냐?

디피에서 펌
이명박이 지 측근과 사위를 재단 이사진이랍시고 지 재산 관리자들 세워서 합법으로 재산 증식과 돌려막기 수법을 쓰는 걸 재산 기부한다는 약속을 지켰다며 감동하는 사람이 다 있네요. ㅎㅎㅎ 정말 자기가 얼마나 세상물정 모르고 콩크리트 적 사고를 하고 있는지 그 얕은 사고에 한 번 이 사건을 조금이라도 의문을 가지길 바라지만 그런 바람조차 사치 같네요.


있잖아요. 기부는요. 자기가 자기 재산을 빼서 그냥 남을 주는 거지
있는 자산 그대로 두고 눈 가리고 아웅 식으로 이자로 생색내는 게 아니거든요???

이명박이 가수 김장훈이나 기부천사 문근영식으로 그렇게 기부했다면 이명박 진정성 인정하겠습니다만 현실은 그게 아니죠. 우리나라에서 사립재단들은 대부분 합법으로 재산증식과 탈세, 음성 자금모금 통로로 이용하는 경우가 많으니까요. 더구나 평생 살아오면서 탈법, 탈세들 그 수법이 가히 신의 경지에 오르신 잔머리 대가 이명박이 자기 재산 고스란히 내놓을 거로 생각하신 분들이 순진? (혹은 멍청)하신 거겠죠.

이번 이명박 재산 기부 쇼는 수첩공주 조 단위 어마어마한 육영재단과 정수장학회 막강한 영향력과 겉으로 보이는 재단 이미지를 부러워하여 교묘히 머리 쓴 벤치마킹에 지나지 않습니다.

전부 이사진이 지 측근에 사위에 자기랑 아무 상관없는 공익재단에 재산을 전부 넘긴 것도 아닌데 그게 기부라며 그게 약속을 지켰다며 감동하는 소위 쥐떼 지지자들과 조선.중앙.동아일보와 언론 미화에 속아 넘어갈 많은 국민이 안쓰러울 뿐입니다. 더구나 자기가 논현동 사는 집만 빼고 다 기부라고 한 말이 있는데 이번 재산 기부 쇼를 하고도 남는 재산이 40여억 원!!!! ㅎㄷㄷㄷ 그것만으로도 우리나라 상위 3%에 들겠군요.

제가 예전에도 얘기한 거 같은데 전 이명박이 분명히 이런 식으로 약속 지켰다며 생색낼 게 뻔해서 명박이 재산 기부 반대했던 건데
솔직히 이런 생색내기용 재산 기부는 아무짝에도 소용없는데 이것도 약속지켰다며 이슈거리가 되니 그래서 이미지 업시켜 분위기 반전카드로 쓰고 그 재단 돈으로 돈 없어서 공부 못한 아이들 학비 대줘서 마치 정수장학회로 키운 만여 명이 넘는 박정희에 한없는 고마움을 느끼는 박정희 장학생들 사회에 쏟아낸 것 같은 이명박 무조건 찬양자들 양산하는 것에 더 위험을 느끼게 됩니다.

그 후유증을 생각하면 이건 뉴라이트 세뇌공작이나 마찬가지니까요. 돈 몇 푼 던져주고 이미지는 재산 줬네 하며 생색은 있는 대로 내면서 재산을 그대로, 아니 더 많이 증식할 수 있는데다 이명박 장학금으로 도움받은 아이들 사회로 진출시키기... ㅎㄷㄷㄷㄷㄷ

뭐 이런 꿩 먹고 알 먹고 수법이 다 있는지 그딴 식으로 하는 기부라면 당장 때려치라고 하는 게 나을 겁니다. 하여간 절대 자기 손해 안 보는 사람이 하는 짓인데 이걸 도대체 어떻게 진정이라고 믿어줄 수 있을까요?? 낚이는 사람들이 순진한 거지.

李대통령 재산기부재단 ‘청계’ 임원 명단

△이사장 : 송정호(변호사)
△이사:김도연(울산대 총장), 김승유(하나금융지주 회장), 류우익(서울대교수), 문애란(퍼블리시스웰콤 대표), 박미석(숙명여대 교수), 유장희(이화여대 교수), 이상주(변호사), 이왕재(서울대 교수), 이재후(변호사)

△감사:김창대(세일이엔씨 대표), 주정중(회계사, 삼정 컨설팅 회장)

재단법인은 누가 운영하나..정권 초기 인사들 상당수
설립위원장 송정호 이명박 대통령과는 고려대 61학번 동기

이사진은 이명박 정부 초대 교과부 장관으로 일했던 김도연 울산대 총장
이명박 대통령과 고대 경영학과 동기로 금융계에서 절친한 인사로 알려진 김승유 하나금융지주 회장
대통령실장으로 일하다 촛불 사태와 관련해 퇴진한 류우익 서울대 총장
청와대 사회정책수석으로 임명됐다가 논문 표절과 부동산 투기 의혹으로 물러난 박미석 숙명여대 교수
이명박 대통령 후보 정책자문단 출신인 유장희 이화여대 명예교수
대통령의 큰 사위인 이상주 변호사
테니스 모임 이왕재 서울대 의대 교수들

감사는 이 대통령 고향 친구 김창대 세일이엔씨 대표와 주정중 삼정컨설팅 회장

http://media.daum.net/politics/view.html?cateid=100012&newsid=20090706140910998&p=nocut

<--- 다 지들 식솔들끼리 한 자리 차지해서 재산관리 해주는 것도 기부냐??? -_-
이렇게 재단 만들면 차명으로 되어 있던 숨겨진(?)이명박 재산들도 은근슬쩍 돌릴 수 있게 될 테니 이명박으로선 최선 방법이겠죠.  아들한테 물려주니 재산도 고스란히 지키고.


참고로
李대통령 "약속 지켜 뿌듯..따뜻한 사회되길"이란 아름다운(?) 기사에 달린 천여 개 엄청난 댓글 중 사고에 도움이 되실까 해서 하나만 옮겨옵니다.

재단설립을 통한 2메가 잔데가리...
1. 재산상속세를 피할 수 있다.
2. 비자금과 떡값을 기부금으로 받을 수 있다.
3. 재단 이사장과 법인 이사직을 통해 무세금 상속할 수 있다.
4. 재단은 국가가 관여할 수 없으므로 법적 보호를 받을 수 있다.
5. 지출과 수입은 재단 이사회만 통과하면 모든 것이 끝이다..
6. 재단 내 내분과 형법을 벗어난 비리를 경찰과 검찰이 관여할 수 없다.
7. 퇴임 후 재단 이사장을 역임함으로 전직 조직을 유지할 수 있다.
8. 자기 비리를 재단으로 위임할 수 있다.
9. 직원 고용과 정관은 설립자가 만든다..
10.기부금으로 친일 뉴라이트와 민간사찰에 쓰일 위험이 있다


박정희가 강탈한 재산으로 만든 정수장학회, 육영재단, 전두환이 만든 일해재단을 보고도 아무 생각 없는 국민이 이명박이 이번 결정에 환호하는 거겠죠. 정말 답이 없습니다. 시장 70% 독점한 조중동 찬양 질에 얼마나 많은 국민이 낚일 지. 한심하고 안타깝고 속 터지고. -_-

30분 전에 올라온 따끈따끈한 아래 기사를 보니 이명박이 재산 기부 쇼가 얼마나 거짓인지 잘 알게 될 겁니다.
문근영, 광주시 장학재단 ‘개인기부 1위’
http://media.daum.net/entertain/broadcast/view.html?cateid=1032&newsid=20090706145207786&p=seoul
문근영 같은 개념 있는 연기자와 탈법 불법을 밥 먹듯 저지르며 평생 살아온 범죄자 이명박을 비교하는 자체가 모욕이겠지만 참 너무나 다르네요.

by 누운돌 | 2009/07/06 21:56 | 트랙백 | 덧글(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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