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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김주현] 삼성 왜 CCTV 공개를 미뤘나

삼성은 왜 CCTV공개를 미뤘나? 2011-01-25
삼성 측은 공장장 조문을 받아주는 조건으로 CCTV 원본 전달을 약속
오후 2시 공장장 조문했지만 삼성 측은 파일용량이 방대하다며 6시 경에 원본 파일을 가지고 오겠다고 했고 약속한 6시가 되자, 이번에는 아예 “경찰서에 제출해야 한다”고 회피했다.

결국 유가족들은 경찰서로 갔고, 삼성 역시 경찰서로 와 “유족에게 CCTV 자료를 주게 되면 영상에 담긴 다른 사람들 초상권을 침해하게 된다”거나 “경찰에 낼 증거인데 외부로 주는 것은 법 문제가 있다”고 유가족들 요구를 거절했다.
......

삼성 이건희 “모든 국민이 정직했으면 좋겠다."

by 누운돌 | 2011/01/26 23:32 | 트랙백 | 덧글(0)

삼성전자 직업병 문제 해결을 촉구하는 사회인사 536人 선언

삼성전자 직업병 문제 해결을 촉구하는 사회인사 536人 선언 2010-12-21

"삼성전자 노동자들 죽음 행렬을 멈추라!"


속초상고 3학년 황유미는 졸업을 앞둔 2003년 삼성반도체 기흥공장에 취업하여 반도체 원판인 웨이퍼를 과산화수소, 황산암모늄 등 혼합액에 담갔다 빼는 디퓨전 공정에서 일했다. 박지연 역시 고교 졸업식도 하기전인 2004년 12월 삼성반도체 온양공장에 입사했다. 집안 형편상 대학 진학이 어려워 조기 취업을 택한 이 열여덟 소녀는 온양공장에서 납 용액과 화학용품을 취급하는 반도체 검수 일을 했다. 한국 경제를 이끌어가는 굴지의 대기업에 입사했다는 자부심은 잠깐 뿐이었다. 둘 다 일을 시작한지 2년여 만에 '급성골수성백혈병'에 걸려 각각 2007년과 2010년 꽃다운 나이에 숨을 거뒀다.

집안이 어려워 중ㆍ고등학교만 졸업하고 일찌감치 취업전선에 뛰어드는 청소년들의 행렬은 1인당소득 2만 달러의 풍요를 구가하는 우리 사회에 여전히 현재진행형이다. 1970년대의 신발공장과 의류 공단이 첨단 클린 산업으로 알려진 반도체, LCD공장으로 바뀌었지만 그들은 최첨단 기능으로 무장하고 우아한 디자인으로 포장된 IT 제품의 생산에 사용되는 수 백 가지의 독성 화학물질에 노출되어 생명을 위협받고 있는 것이다.

수년 전부터 삼성반도체 공장의 백혈병 사례가 보고되고 기흥공장과 온양공장 노동자들이 백혈병 등으로 연이어 사망하는 사태가 일어났음에도 불구하고 이들에 대한 산재 치료 및 보상은 전혀 이루어지지 않았다. 계속되는 삼성전자 노동자들의 사망문제가 사회적으로 집중 조명되면서 이 첨단 산업의 위험한 현실이 점차 그 실체를 드러내고 있다. 현재 노동인권단체인 '반올림'에 제보된 삼성반도체, 삼성LCD 공장 등에서 일하다 백혈병, 림프종, 뇌종양 등 치명적 병을 얻은 노동자 수는 100여명에 달하고, 이중 사망한 사람이 31명에 이른다. 이 문제의 원인을 제대로 밝히기 위해서는 보다 체계적인 조사가 필요한 사안이지만 이정도 규모의 환자와 사망자가 한 기업에서 집중적으로 발생한 일은 이미 한 기업의 문제를 넘어서서 사회적으로 큰 재난이라 아니할 수 없다.

하지만 문제의 가장 중요한 당사자라 할 수 있는 삼성은 기업의 이미지만을 고려하며 재해로 고통 받는 노동자들에 대한 정당한 보상을 거부하고 있다. 산업 안전 문제를 담당하고 있는 노동부나 역학 조사 등을 통해 산업 재해 여부를 판정하는 산업안전보건공단, 근로복지공단 등은 피해자들이 보호 받을 수 있는 권리보다는 기업의 영업비밀 등을 더 중시하는 태도로 일관하고 있다. 책임을 져야할 삼성과 정부가 발뺌으로 일관하고, 우리 사회가 스마트폰과 초고속 인터넷에 취해 이들을 외면하는 동안 세계 초일류 기업 삼성전자를 일구는데 청춘을 바친 노동자들은 그 과정에서 얻은 질병으로 인해 정당한 치료도 받지 못한 채 하나 둘 스러져가고 있다.
더 이상 버틸 힘도, 견딜 시간도 없는 삼성전자 노동자들을 우리 사회는 계속 외면할 것인가? 우리는, 삼성전자 직업병 문제의 조속한 해결을 위해 삼성, 정부, 국회에 다음과 같이 요구한다.

첫째, 삼성은 백혈병 등 직업병 피해를 인정하고, 문제 해결을 위한 사회적 책임을 다해야 한다.

삼성은 D램 반도체에서 세계 시장점유율이 35%에 달하며 올해 2분기에만 영업이익이 5조원을 넘어 사상 최대의 수익을 기록하는 등 자타가 인정하는 세계 최고의 기업임에는 틀림없다. 하지만, 이번 삼성 직업병 문제를 대하는 삼성의 태도는 1등 기업의 면모와는 달리 매우 실망스럽지 않을 수 없다. 반도체 산업의 특성상 독성 화학물질을 집약적으로 사용하고, 관리에 있어 오류가 발생할 수 있었음을 이제는 삼성 스스로 충분히 알고 있을 것이다. 하지만 삼성은 실망스럽게도 자신들의 '무결점 무오류 신화' 이미지가 훼손됨이 두려워 '삼성의 가족'인 피해자들을 외면하고 있다. 삼성에게는 경제적 부담이 전혀 없는 산업재해 보상조차도 가로막고 있다.

삼성은 지금의 초일류 기업을 있게 한 노동자들의 고통을 서둘러 덮으려 하지 말고 할 수 있는 책임을 다하는 노력을 기울여야 할 것이다. 그것은 직업병 피해자를 인정하는 데서부터 시작해야 한다.

둘째, 정부는 즉시 산업재해를 인정하고, 신뢰성 있는 진상 조사 및 관련 제도 개정에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

현재까지 삼성 직업병 관련 피해 노동자 16명이 산업재해 신청을 했지만 정부는 심의가 끝난 10명 모두 불승인 통보했다. 산업재해보상보험제도는 노동자의 업무상 재해를 신속하고 공정하게 보상함으로써 노동자 보호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하는데도 불구하고 정부는 '자연과학적으로' 명백한 인과관계 입증을 정보접근성도 없는 피해자에게 요구하고 있다. 더 나아가 최근 국정감사에서 밝혀졌듯이 정부는 삼성 직업병 피해 노동자들이 제기한 행정소송에 대해 삼성전자가 보조 참가인으로 소송에 적극 참여 할 수 있도록 조치를 취함으로써 스스로가 근로복지를 위한 기관인지 삼성복지를 위한 기관인지 의심케 한다.

정부는 노동자의 생명과 건강을 보호하는 임무에 충실해, 삼성 직업병 피해노동자를 산업재해로 인정하고 산업재해보상보험법의 취지에 맞게 산업재해 입증책임을 완화하기 위해 관련 산업안전보건법, 산업재해보상보험법 등의 개정에 시급히 나서야 한다.

셋째, 국회는 국가차원의 신뢰성 있는 진상조사를 실시할 수 있도록 강제하고, 산업재해 및 화학물질 관리에 대한 제도개선에 노력해야 한다.

이번 국회 국정감사에서 여야 모두가 삼성 직업병 문제를 조속히 해결 할 것을 정부에 촉구한 바 있다. 하지만 이 문제에 대한 정부의 역학조사가 한차례 있었지만 공정성 및 신뢰도에 큰 문제가 있었으며, 현재 이해당사자인 삼성의 주도하게 진행되는 조사 또한 공정성을 담보할 수 없는 일방적인 자기 근거 마련이라는 지적이 강하게 제기되고 있다.

따라서 국회는 여야 합의를 통해 국가차원의 신뢰성 있는 진상조사가 이뤄질 수 있는 틀을 만들어야 할 것이다. 더 나아가 업무상 재해로 고통 받는 노동자들이 신속하고 공정하게 보호 받을 수 있고 보다 근본적으로 반도체 등 전자산업의 사업장에서 사용되는 독성 화학물질로부터 노동자 및 환경을 보호하기 위한 관련 법안의 제ㆍ개정 등 제도개선에 시급히 나서야 한다.

2010. 12. 21 사회인사 536人 일동

by 누운돌 | 2010/12/21 21:39 | 트랙백 | 덧글(0)

APG에 ‘삼성반도체 기흥공장의 화학물질 관리실태와 문제점’ 보고서 발송

APG에 ‘삼성반도체 기흥공장의 화학물질 관리실태와 문제점’ 보고서 발송
- 국회, 국가차원의 진상조사를 실시할 수 있도록 강제
- 참여연대, 최지성 삼성전자 사장에게도 질의서 발송
삼성전자 기흥공장에서 사용 중인 많은 화학물질 성분을 알 수 없고, 가스가 자주 새어나와 화학물질 관리에 문제가 있다고 나와
삼성반도체 공장에서 혈액암, 뇌종양, 희귀암 피해자가 잇따라 나와

by 누운돌 | 2010/12/16 21:31 | 트랙백 | 덧글(0)

삼성헌법 - 잘못을 보면 반드시 고쳐주자!

삼성헌법 도덕성 항목

잘못을 보면 반드시 고쳐주자!
삼성헌법이 든 PDF 글

남이야 어떻게 하든 간섭을 안 하는 것, 옆 사람이 분명히 나빠지는 것을 보고도 가만히 있는 것, 이것은 방조죄다. 방조죄라 하니 거창하게 든릴지 모르지만 그것은 한마디로 무책임이요 도덕 불감증이다.
이런 불감증을 고치자는 겁이다. 지금 안 고치면 나중에는 불의를 보고도 화가 안 나는 의협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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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감증이 된다. 사람이 잘못되어 가고 회사 일이 잘못되어 가고 있는데 어떻게 가만히 보고만 있을 수 있단 말인가. 회사의 장래를 위해서는 자기가 인심을 잃더라도, 잘못을 보면 반드시 바로잡으려고 하는 사람이 있어야 한다. 또 그런 사람이라야 일을 맡기고 싶어지는 법이다.
좋은 이야기, 다 잘되자는 이야기는 자꾸 해야 한다. 분명히 나쁜 짓을 하고 있는 경우에도 사람에 따라서는 모르고 하는 사람이 더 많다. 알고 나쁜 짓 하는 사람은 별로 없을 것이다. 옆에서 깨우쳐 주어야 한다. 불의를 보면 나서야 하고, 남이 비뚤어져가는 것은 고쳐줘야 하고, 남이 슬플 때는 같이 슬퍼하고, 웃을 때는 같이 웃을 수 있어야 한다. 이게 인간미고 도덕성 아닌가. 어떻게 나만 인심 안 잃으면 되고 남이야 어찌 되어도 좋다고 할 수 있는가.

아이폰에 독점시장 `털린` 삼성 화났다.
NO_SS.hwp

by 누운돌 | 2010/10/31 12:28 | 트랙백(1) | 덧글(0)

'삼성 백혈병' 문제제기한 반올림 활동가 공유정옥, 국제상 수상

한국 의사 국제상 수상, 언론이 보도 안 한 이유는? 기사 전문 보기

삼성반도체 백혈병 사망 16명

삼성 광고로 먹고사는 국내 언론 보도 안 해

고등학교 3학년 때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에 입사 2년 만에
2007년 3월 6일, 스물 세 살에 백혈병으로 죽어
황유미 씨 죽음으로 '반도체 노동자 건강과 인권 지킴이 반올림'이 생겼다.

"노조 없는 삼성, '눈 가리고 아웅' 식 조사 막을 방법 없다"
예를 들어 어떤 사업장에 역학조사를 온다고 했는데 사측이 전날 작업장을 청소했다고 치자. 그럼 노동조합이 문을 걸어 잠그고 조사단을 못 들어오게 한다. '청소 다 해놓고 무슨 조사를 하는가, 청소 안했을 때 다시 와라, 우린 평소에 청소 안 하고 일한다'라면서. 삼성은 이런 것도 안 된다. 누가 와서 뭘 보고 갔는지도 모른다. 제대로 조사를 하게 만들거나 눈 가리고 아웅 식 조사를 하지 못하도록 막을 수 있는 집단이 없다. 우리도 못 하긴 마찬가지고. 산재에 얽힌 기본 배경도 너무 후진적인데 거기에 삼성의 폐쇄적인 태도, 그리고 힘과 권력이 더해지니 정부 기관에서도 이를 돌파할 만한 용기가 없는 거다.

사실 실제로 제보 전화가 도청되는 일이 있었다. (반올림의) 이종란 노무사에게 반도체 공정을 잘 아는 삼성 관계자가 전화한 적이 있었는데 이 노무사가 통화를 마치고 나서 내게 알리려 하는 사이에 그 제보자에게 바로 삼성이 전화를 걸었단다. 왜 그 노무사를 만나려고 하냐면서.

공장 앞 기자회견에서는 삼성 직원이 지역신문 기자로 위장하고 취재진에 끼어 있다가 적발된 일도 있었다.

세계 62개 단체 "삼성은 암 사망 책임 인정하라"
한국타이어 근로자 101명 사망. 이명박사위 대표이사
한국타이어에서 또 노동자 사망
2010.09.26

by 누운돌 | 2010/09/24 17:42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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